누구한테 맞아?
대용량 게임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설치하거나 고화질 영상 소스를 사방으로 굴리는 작업자에게 적절하다. 4TB라는 넉넉한 체급 덕분에 SSD 슬롯이 모자라 이리저리 지우고 깔기를 반복하던 이들에게 숨통을 틔워준다. 다만 단순 웹서핑이나 가벼운 작업용으로는 과한 스펙이니 지갑 사정을 잘 살펴야 한다.
뭐가 다른데?
동급 규격 안에서 읽기·쓰기 속도와 내구성 지표를 충실히 챙긴 제품이다.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지금 정확한 가격은 사이트에서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억지로 최상급이라 포장하진 않겠지만, 이 가격대와 용량 구성에서는 준수한 선택지 중 하나다.
살 때 주의할 점은?
메인보드나 장착하려는 기기의 M.2 슬롯 규격과 발열 해소 능력을 꼭 미리 확인해야 한다. 고용량 고성능 드라이브는 방열판이 없으면 속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조립할 때 쿨링 대책은 세워두는 게 좋다. 뭐, 결정은 네가 하는 거니 말리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