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과연 쓸모가 있을까?
그냥 마우스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긴, 일반적인 환경에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웹 서핑 시 스크롤을 넘기거나,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작업을 할 땐 확실히 터치 패널이 주는 편의성이 있어. 특히 이 모델은 10점 멀티 터치를 지원해서 제스처 반응이 꽤 부드러운 편이야.
이 모니터의 진짜 강점은?
단순히 화면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점이지. USB Type-C 케이블 하나로 영상 출력은 물론이고 전원 공급까지 해결돼. 책상 위 케이블 뭉치를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겐 꽤 유혹적인 스펙이야. RJ45 포트까지 있어서 노트북 도킹 스테이션 대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 확장성은 나쁘지 않아.
- IPS 패널: 시야각은 무난하게 잘 뽑혔어.
- 스탠드: 틸트와 스위블 범위가 넓어서 터치할 때 각도 잡기 편해.
다만, 순수하게 게임이나 영상 감상용으로만 쓸 거라면 터치 기능값이 좀 아깝지 않을까 싶어. 가격은 실시간으로 변동되니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 봐. 뭐, 네 책상 위 환경에 이게 꼭 필요한지는 스스로 고민해 보는 게 좋을걸.